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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2018. 07. 12 매일성경 QT

깊은 호수되기 2018. 7. 12. 10:39

시편 113:1-9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시편은 나에게 조금 어려운 책이다.

인과관계가 들어난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 시, 문학작품

그리고 이 시가 어느 상황에서 나온 시인지 잘 모를 때는 더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시편을 한꺼번에 많이 못 읽는 이유를 대자면.... 매 편마다 바뀌는 지은이의 감정을 잘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하루 한편씩 매일성경 큐티를 통해서 오늘의 시를 읽듯이 한편을 묵상함이 나에게는 시편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신다.

나의 할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높으심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의 찬양을...(하루종일 이것을 하나씩 찾아보는게 너무 좋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돋는데부터 해지는데까지 찬송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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