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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7. 06 매일성경 QT

깊은 호수되기 2018. 7. 6. 10:25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 배운것을 알며 또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3-17)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내 삶은 세상 속에 살며 그 가치관을 따라가고 있다.


세상의 가치관은 점점 하나님과 반대(돈, 명예, 출세욕, 자녀를 소유처럼 생각하고)를 향해 가고,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는 나도 모르게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

오늘 분명히 하나님은 내가 배우고 확신한 일(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됨,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함)에 거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지금 하고 있는 유니게 303 비젼성경암송학교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된다.)


사실 최근 작년에 팔고 이사한 집 값이 올라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이미 내 손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올랐다고 하니 한 이틀 속이 쓰렸다.

불평, 불만이 가득했던 집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거기에 살껄....이라는 생각도 들고,,,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내 마음에 참 평안함이 들었다.

이사와서 1년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과의 교재의 시간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많은 훈련과 개인 경건의 시간을 통하여서 알게 하셨다.

1월부터 시작한 매일성경 큐티, 3월부터 마더와이즈(지혜편), 아기학교, 그리고 6월에는 유니게 303 비젼성경암송학교 등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고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감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게 하셨다.

사실 그 것이 돈보다 훨씬 값지고 내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함에 감사하다.

이제는 오히려 집값이 오른거에 속상하지 않고, 새로운 거처로 이동시키시고 나를 위한 축복들을 준비 시켜 놓고 계셨음에 감사하다.



그리고 나에게 주신 선물

가희와 준희에게 어떠한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신다. 

디모데의 엄마 유니게..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을 암송시키며 아이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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