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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깊은 호수되기 2018. 7. 11. 10:05

 

 

 

내가 앤서니 브라운 작가를 참 좋아하는 구나...다시 한번 느낀다.

 

어떡하지?

사실 우리는 많은 상황속에서 어떡하지? 를 외친다.

이젠 나의 문제와 더불어 아이의 상황과 환경에더 어떡하지?를 외칠 때가 있다.(난 처음이니깐...)

 

어떡하지?

내가 어떡하지를 할 때는 언제인가??

- 미리 일어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함

-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일을 앞에 두고 있을 때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염려

 

사실 내가 하는 어떡하지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일 때가 있다. 막상 그 상황을 대하게 된다면....아무일도 아니고, 전혀 나의 걱정은 쓸모 없는 일일 때가 많은데...^^

물론 나를 발전시키는 어떡하지가 있다.

하지만 내가 필요 없는 염려나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나 사실 마음에 어떡하지라는 염려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 걱정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대처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발전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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