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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람따라 발걸음 옮기기/유럽여행(독일&이탈리아)-실전 (6)
소소한 일상 나눔
바로바로 기록했어야 하는데 근 4달 간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독일 6일차 여행 기록~!! 그 동안....바뀐건 계절!! 이미 한겨울이 되었다. 난 분명 독일을 한여름에 갔었는데.......그리고 해도 바뀌었다(2019년 1월도 반이 지나감..) 다시 사진을 보니 여기는 도대체 어디인가.... 구글지도보며 찾고 있는 내 모습(역시 기록은 중요하고...또 내 기억력은 믿을게 못된다..) 독일 여행 6일차.... 다시 차를 반납하고, 뚜벅이 여행 시작~!! 이 날 진짜 많이 걸었다...(생각해 보니 여행중 계속 많이 걸었던것 같긴 한데....이날은 시내에서 계속 걷고 또 걷고....) 왠지 유명한 곳은 다 가봐야 할것 같은 이놈의 욕심이 화를 불렀다. 그리고 해가 10시쯤 지다보니 숙소로 가서 쉴 생각은 안..
저녁에 차를 반납하기로 해서 이날은 뮌헨의 외곽지역을 돌기로 했다. 차가 있어서 숙소도 첫 일정인 다하우 강제수용소 근처로 잡았다.(정말 깨끗했음-하지만 차 없이 오기엔 힘든 곳) 근처에 매장들.... 여기에서 우리는 독일에서 살 수 있는 선물을 거의 다 샀다.. ALDI에서 커피, 콜라, 빵등을 사고(점심해결) - 첫날 렌트하고 주유소에 있는 매점에 갔을 때 물가 보고 엄청 비싸구나 했는데, ALDI가고 독일 물가가 싸다고 느꼈다....차이가 거의3~5배 차이ㅜ.ㅜ(몰라서 바가지 쓴 느낌이다- 독일에서는 ALDI를 꼭 이용하길) 바로 옆에 DM 에서 발포 비타민, 치약, 샴푸 등을 사고.. 우연이 들어간 옷 매장에서 아이들 옷이 1유로여서 가희&준희 옷 엄청 사고...^^ 쇼핑은 이날 계획이 없었는데,..
4일차~ 슈트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박물관 생각해 보니 독일에서는 박물관을 참 많이 다녔다 날씨가 워낙 덥기도 하고, 박물관이 참 잘 되어 있어서 볼게 많았다. 요런 요런 건물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끊고..(개인당 10유로) 짐 맡기는 곳에서 큰 짐은(메는 가방 같은) 맡겨야 한다 그리고 입장하면 바로 우리를 맡이해 주는 엘레베이터...ㅋㅋ 캡슐모양^^ 바로 꼭대기 층으로 이동~!! 헛....사진이..;; 처음에 아주 자전거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연도별루 정리가 되어 있다.. 연도 별로 벤츠의 발전사와 세계경제와 사건의 발전사가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세계사를 다시 한번 훑어 보는 느낌도 나고 차들도 그에 맞게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BMW박물관과 비교하면 나는 벤츠 박물관이 참 좋았다) 이렇게 관람을..
독일에서의 3째날~ 이때의 계획은 아침일찍 차량예약한 곳에 가서 차량을 받은 후에 하이델베르크 - 티티제- 슈트트가르트에 가는 거였다. 물론 이 계획들을 실천하긴 했지만.... 아침부터 완전 우리를 멘붕에 빠뜨리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렌트카~~!!!! 우리는 허츠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차량을 받고, 차량은 오토로... 하지만 막상 가니 차가 없다고 한다 진짜 이때가 캐리어 잃어버린 사건 빼고는 가장 황당했던 사건이다 이미 우리의 일정은 차량을 생각해서 짜놨고, 숙소도 그래서 시내 중심가가 아닌 시외지역으로 다 예약해 놨는데 차가 없다니...그럼 예약은 왜 한거냐구요~!!!!!! 멘붕...멘붕......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도 빌릴까 해서 조회하니 거기도 이미 자동은 없고(..
늦게 지는 해, 빨리 뜨는 해.... 아침은 조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싶었으나... 맛있는것이 너무 많아서 엄청 먹었다(조식을 석식처럼...) 갔다 와서 생각하니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묵었던 호텔이 가장 좋았다(차후에 호텔 리뷰만 올려야겠다) 첫날은 오후에 도착했으니 가볍게 뢰머 광장을 갔다면 2째날부터는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보는게 우리의 계획이었다.(계획만....계획은 무겁게 세우면 안된다.) 원래의 계획은 오전에 박물관 오후에 교회와 또 라인강 투어를 하는 것이었는데.... 라인강투어는 예약한줄 알고 있었는데 예약을 안했.......ㅜ.ㅜ 일단 9시 부터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요금 10유로) 참고로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호텔에서 체크인 할 때 호텔에 예약한 날짜만큼 프랑..
2018년 7월 21일 인천공항-프랑크푸르트 도착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가 즐거워서, 부부끼리만 가는 여행이 즐거워서 라운지에서 배를 채우고 비행기 탑승! 비행기 2층 생각보다 좌석이 넓었다~ 아이 신나~ 10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을 거쳐서 드디어 프랑크 푸르트 공항 도착~!! 두둥~!!!! 긴 비행시간으로 몸은 엄청 붓고, 2번의 기내식과 간식으로 뭔가 사육당하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때까지는 설렘을 가득 안고... 우리에게 먹구름이 있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20분 후 짐을 찾으러 가서는... 두둥...... 우리짐이....안나왔다... 분실.... 아시아나 서비스 센터에 가서...분실신고 중....ㅜ.ㅜ 한국 사람이 없어서 독일 사람과 대화하는데 독일어는 못하고, 영어로 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