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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나눔
우리가 나눈 내용... Q. 감기 걸린 물고기를 보고 떠오른 키워드를 써 볼까요? Q. 루머나 카더라 통신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하는가 좋을까요? 공동체를 와해 시키는 말 가끔 어떤 사람의 단점에 대해서 들으면 보이지 않다가도 그 부분이 부각되어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또 가끔은 사실이 아닌걸 알지라도 말을 통해서 의심의 씨앗이 심기기도 한다. 작게는 개인으로, 크게는 사회에 전해지는 말을 통해서 공동체가 하나되기도 하고 나뉘어 지기도 하는걸 본다. 이러한 시대 속에 살면서 개인적으로는 사람과의 신뢰와 사랑, 그리고 사회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눈(듣는 귀)이 참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오늘 내가 하는 말을 살펴 본다. 나는 이로운 말을 하고 있는가, 해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
Q. 곰씨처럼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 눈물나는 시간을 보낸 적이 있나요? 또는 나의 불편함을 말을 못해 괴로웠던 적이 있나요??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곰씨와 토끼네 가족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에게 맞춰가기 위한 노력을 한 경험을 나누어 주세요 곰씨의 의자를 함께 읽으며 왜 곰씨같이 살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곰씨와 같다고 생각 한다. 처음에는 호의로...돕기 위해서 시작하는 일들이 점점 나를 지쳐 가게 하고, 또 그 일의 범위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커졌을 때.....정신을 차리고 보면 나도 곰씨와 같은 입장에 처할 때가 종종 있다. No라기 말하지 못하는 모습,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모습, 나와 경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