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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나눔
깨물기대장 부치바커 본문
깨물기대장 부치바커
책의 첫표지부터 심술가득한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왜 깨물기 대장일까??
사실 이 책을 내용 속에는 부치가 깨문적이 있었던가....??
요즘 나의 고민이 이 책에 뭍어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며 우리 아이와 함께 할 때 그것이 아이에게 좋을까?
이 책에서처럼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야지~ 하며 성향이 맞지 않는 친구, 괴롭히는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아이를 상처입히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봤다.
사실 우리 아이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강할 수 있다.
스스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배우고, 그 안에서 성장 할 수 있다.
하지만, 한편....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이와 이 책을 나누며 함께 나누어 봐야겠다.